저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점심밥의 추천상태가 좋지가 않더군요....ㅠㅠㅠ
여튼 그래서! 고심끝에 나가서 먹기위해 윗층사는 친구를 불렀습니다ㅋㅋ
중국집을 갈까 돈까스를 먹을까 칼국수를 먹을까 갈팡질팡하다가 결정한 것은
바로바로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소문이 나서 정말 맛있는지 혼쭐내러 갔습니다.
한 팀 웨이팅하고 나서 바로 들어 갈수 있었는데요
둘다 돈없는 학생인지라 남들 문어시켜먹고 낙지시켜먹을때 일반(1인 7000원)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다리다가 드디어 칼국수 등-장!!
조개를 추가로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조개들이 그득합니다~
둘다 첫끼라 그런가 사진도 안찍고 허겁지겁 먹었네요
먹는 와중에 맛집을 많이 와본적 없는 친구는 여기 오길 잘했다며 극찬을 해댑니다~